쇼뮤지컬 ‘드림하이’가 관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오는 28일부터 뉴 커튼콜 데이를 진행, 기존 커튼콜 후 ‘드림하이’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한다. 더불어 ‘드림하이’가 준비한 6월과 7월 이벤트에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드림하이’ 뉴 커튼콜 데이에는 주연 배우 음문석 이승훈 유태양 장동우 진진의 퍼포먼스는 물론 이시목 안소명 최호근 등 아역 배우들의 무대도 재현된다. 마지막 공연까지 열리는 뉴 커튼콜 데이뿐만 아니라 ‘드림하이’는 내달 5일 사인회를 오픈, 배우들과 관객이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사인회에는 이승훈과 니엘 김동현 안소명 이시목 임서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드림하이’는 앞서 3차 티켓 오픈 당일 예스24(뮤지컬 부문)와 인터파크 티켓(창작 뮤지컬 부문)에서 일간 랭킹 1위 기록을 쓴 바 있다. 춤과 노래, 스토리가 어우러진 쇼뮤지컬이란 장르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만나면서 ‘드림하이’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도 ‘드림하이’는 6월과 7월 세계적인 댄스 크루의 스페셜 커튼콜도 깜짝 선보인다. 이달 30일에는 저스트절크가 커튼콜에 오르며 7월 4일 위댐보이즈, 7월 8일 진조크루, 7월 9일 리버스크루의 축하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