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뮤지컬 '드림하이', 사인회 예고…관객 위한 스페셜 이벤트

입력
2023.06.28 17:04
쇼뮤지컬 '드림하이', 일간 랭킹 1위 기록 
뉴 커튼콜 데이부터 사인회 개최

쇼뮤지컬 ‘드림하이’가 관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오는 28일부터 뉴 커튼콜 데이를 진행, 기존 커튼콜 후 ‘드림하이’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한다. 더불어 ‘드림하이’가 준비한 6월과 7월 이벤트에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드림하이’ 뉴 커튼콜 데이에는 주연 배우 음문석 이승훈 유태양 장동우 진진의 퍼포먼스는 물론 이시목 안소명 최호근 등 아역 배우들의 무대도 재현된다. 마지막 공연까지 열리는 뉴 커튼콜 데이뿐만 아니라 ‘드림하이’는 내달 5일 사인회를 오픈, 배우들과 관객이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사인회에는 이승훈과 니엘 김동현 안소명 이시목 임서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드림하이’는 앞서 3차 티켓 오픈 당일 예스24(뮤지컬 부문)와 인터파크 티켓(창작 뮤지컬 부문)에서 일간 랭킹 1위 기록을 쓴 바 있다. 춤과 노래, 스토리가 어우러진 쇼뮤지컬이란 장르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만나면서 ‘드림하이’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도 ‘드림하이’는 6월과 7월 세계적인 댄스 크루의 스페셜 커튼콜도 깜짝 선보인다. 이달 30일에는 저스트절크가 커튼콜에 오르며 7월 4일 위댐보이즈, 7월 8일 진조크루, 7월 9일 리버스크루의 축하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다빈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