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나이 통일법 시행을 하루 앞둔 27일 광주 북구 한 편의점에서 북구청 아동청소년과 직원들이 청소년보호법위반 안내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돼도 술·담배 구매 연령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면서 2023년 기준 2004년생까지 술·담배 구매가 가능하다. 광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