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2일 충남 아산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09 ㎡ 총 1,0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84㎡A 605세대 ▦84㎡B 204세대 ▦84㎡C 175세대 ▦109㎡ 76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모종2지구는 원도심과 맞닿아 상업, 교육, 문화, 행정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여기에 당진~천안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이 중 아산~천안 구간은 올 연말 완공 예정이다. 또한 단지 3km 내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배방역이 있으며, 직선거리 약 1.5㎞ 떨어진 곳에 풍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보 1분 거리에 신리초등교가 위치하고, 인근에 모종중(2025년 3월 개교 예정), 아산중·고, 한올중·고, 온양여중·고 및 학원가도 인접하다.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