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군항에서 열린 청해부대 39진 충무공이순신함 파병 복귀 환영 행사에서 부대원과 마중 나온 가족이 상봉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청해부대 39진은 2022년 12월 19일 부산작전기지에서 출항해 파병기간 중 우리 국적 선박을 포함한 620여 척에 대해 선박호송작전과 안전항해지원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 창원=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