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앞두고 전쟁기념관 찾은 미군 참전용사·유족

입력
2023.06.22 04:30

6·25전쟁일을 나흘 앞둔 21일 미군 참전용사와 사망한 용사의 젊은 시절 사진을 든 유족들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전사자 명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6·25전쟁 발발 73주년 및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17일 방한한 참전용사와 유족 47명은 유엔군 전사자를 추도하고 천안함 46용사 추모비에 헌화하는 등 엿새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22일 귀국한다. 최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