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7호 실소유주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강백신)는 13일 천화동인 7호 실소유주인 기자 출신 배모씨의 주거지와 천화동인 7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배씨에게는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