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모래주머니가…" 또 넘어진 바이든

입력
2023.06.03 04:30

조 바이든(파란색 모자) 미국 대통령이 1일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의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모래주머니에 발이 걸려 넘어진 뒤 참모의 부축을 받고 있다. 올해 80세로 미국 역사상 최고령 현역 대통령인 바이든은 과거에도 공개된 장소에서 넘어진 적이 여러 번 있어 건강상의 우려가 제기되며 주목받았다. 콜로라도스프링스=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