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분양시장 내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 군산에서도 단지별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군산을 대표하는 주거 중심지 디오션시티는 첫 단지가 입주한 이후 지금까지 군산에서 가장 높은 집값을 기록하고 있다.
DL이앤씨가 디오션시티 인근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분양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꾸준히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8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일대에서 분양하는 신규 단지 중 가장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공급되고 있다. 특히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 부담에 대한 영향이 없다.
또한 1차 500만원, 2차 1,500만원, 3차 잔여계약금으로 계약금을 총 3차에 걸쳐 납부할 수 있고, 특히 3차 계약금은 이자 지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입주 때까지 총 2,000만원이면 추가 부담금 걱정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
단지 전체를 공원처럼 조성해 넓고 여유로운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상품들이 도입된다. 우선 전용면적 84㎡A타입 침실1의 경우 옵션 선택 시 붙박이장이 설치돼 길이 총 8m 이상의 넉넉한 드레스룸이 조성된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