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DB콘텐츠팀이 25일 경기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국회도서관 주관으로 열린 제21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에서 국회도서관장상(언론기관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6,000여 도서관과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도서관 협의체로 매년 정기총회에서 국가 지식정보자원이 국회의 입법 활동 지원과 대국민 정보서비스에 원활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이바지한 우수 기관을 선정해 공로상을 시상하고 있다.
본보 DB콘텐츠팀은 국회도서관과 2005년 상호정보교류협력 협정을 맺고, 기자들이 언제나 국회전자도서관 원문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PC를 설치해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