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풍수해 대비 철저" 종합훈련

입력
2023.05.25 04:30

24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오간수교 인근에서 경찰과 소방, 서울시설공단이 참여한 가운데 폭우 시 하천에 고립된 시민을 구조하는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5월부터 시행된 '침수 예·경보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이날 상습 침수지역인 강남역 사거리 일대와 관악·동작구 반지하 주거지, 안양·청계천 등에서 풍수해 종합훈련을 진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