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모가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앨범 발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정모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아무노래 톱7' 코너에서 활약했다.
정모는 신곡 '마리오네트(Marionette)'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새로운 노래를 발매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정모는 "요즘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분들 비해서는 연식이 많이 됐다"면서 "곡을 발매할 때마다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라고 걱정을 토로했다. 또한 "앨범 낼 때 마다 사실은 큰 도전이다"라는 말로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정모는 김신영과 함께 추억의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코요태 곡을 추천하기도 했다. 또한 "코요태는 제목이 두 글자인 곡이 40곡이 넘는다"고 말했다. 정모는 코요태의 'Passion(패션)'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정모가 다채로운 추억의 노래로 청취자들과 추억 여행을 떠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는 김신영과의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물했다.
한편 정모는 최근 신곡 '마리오네트'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