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나영이 써브라임을 떠난다.
써브라임은 15일 "임나영과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라며 "당사는 임나영과 신중한 논의를 해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의했다"라고 밝혔다.
써브라임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임나영과 임나영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임나영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새 출발을 앞둔 임나영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속 계약 만료에 따라 임나영은 지난 2019년 써브라임에 합류한지 4년여 만에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