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후각 AI 시스템 'ILias'을 개발하고 있는 (주)일리아스AI가 (주)리우시스템과의 공동 R&D 및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우시스템은 다양한 하드웨어 제품의 설계와 제작을 수행해온 제조업 전문 기업으로 ㈜일리아스AI가 개발하고 있는 지능형 후각 AI 서비스 플랫폼 'ILias’ 기술을 사용하여 마약, 반입금지 육가공품, 무기류 등 위험/위해 물품을 후각으로 판독할 수 있는 제품의 설계와 제작을 담당할 예정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제품 개발 및 제작과 관련된 협업뿐 아니라 일리아스AI에 대한 투자를 통해 향후 본 사업에도 파트너로 참여하기로 했다.
㈜리우시스템 최규석 대표는 "지능형 후각 AI 시스템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주)일리아스AI와 함께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힘쓰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일리아스AI는 최신 지능형 후각 AI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후각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인 'ILias'를 개발 중에 있으며, 'ILias'는 안전, 의료진단, 환경 모니터링 및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주)일리아스AI 고범석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리우시스템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능형 후각 AI 시스템 'ILias'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리우시스템의 설계 및 제작과 관련한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ILias'를 업계를 선도하는 후각 AI 시스템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ILias'의 개발을 통해 양사는 AI 분야의 기술 혁신과 후각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지능형 후각 AI 시스템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