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노디시카(Nody Cika)가 '소화불량'으로 증오를 표현한다.
노디시카는 오는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소화불량'을 발매한다.
'소화불량'은 소화되지 않는 증오를 꺼내 담은 곡으로, 노디시카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노디시카는 '소화불량'을 통해 슬픔, 분노와 차가운 감정을 쏟아내는 동시에 리스너들의 공감을 유발할 전망이다.
그는 지난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노디시카는 분노를 한껏 표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모습은 이번 신곡 분위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신곡 일부를 확인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오는 11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노디시카의 '소화불량'은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