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평택시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일 BL 기준 화양지구 내 최대 규모 단지이자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단지 내·외부에 거대 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생활여건이 기대된다. 일부 고층부에서는 서해바다 ‘오션뷰’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 동 총 1,571가구 규모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72㎡ 149가구 ▦76㎡ 76가구 ▦84㎡A 929가구 ▦84㎡B 315가구 ▦84㎡C 102가구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다양한 수종이 도입되는 1,700여 평의 중앙공원이 단지 내에 들어서고 생태연못, 단지 내 산책로 등도 계획됐다.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1차)로 책정됐고 중도금 대출에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금융 부담을 크게 줄였다.
이번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에서는 거주 지역과 주택 소유 여부, 청약 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원하는 곳을 선착순으로 골라 즉시 계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