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이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후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돌아가신 외조부를 기리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EPL 100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아시아 선수 최초의 역사를 썼다. 런던=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