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예수님의 사랑 온 세상에 가득하길... 따뜻한 사회 만들겠다”

입력
2023.04.09 08:55
SNS로 부활절 축하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이 9일 부활절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축전을 올리고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가 사랑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구원의 메시지”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예수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우리 정부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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