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가수 현미 별세… 향년 85세

입력
2023.04.04 13:30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4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5세.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7분쯤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김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7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김소희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