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풍자가 가족에게 집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41회에는 풍자가 출연했다.
전현무는 TV, 유튜브에서 풍자의 얼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면서 그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풍자가) 작년에 고정 프로만 17개 했다"고 알렸다. 풍자는 "그때는 찾아주시면 다 열심히 했던 듯하다. 지금도 10개 정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풍자의 인기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풍자는 "공공장소 가면 사람들이 알아봐 주시니까 은근히 좋아하신다. 원래 방송이 돈이 안 되는 줄 아셨다. 그래서 돈을 벌어 집을 제일 먼저 해드렸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풍자는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김치찜과 계란말이를 만들었고 뉴스 생방송 스케줄 현장을 찾았다. 또한 하이볼을 마셨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 241회는 2049 시청률이 2.1%를 기록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8%로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