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대용 저당 ‘그린바나나가루’ 판매

입력
2023.03.30 10:10
[2023 서비스만족대상] 코너스톤티엔엠

코너스톤티앤엠(대표 차홍선)은 밀가루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는 글루텐프리 그린바나나가루와 그를 활용한 저탄수화물/저당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 ‘바나나아일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그린바나나는 일반 바나나보다 하얗고 쫀득하며 특유의 바나나 향이 적어 밀가루 대신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그린바나나가루는 단맛이 전혀 없으며 전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을 낸다. 특히 탄수화물 비율 중 저항성 전분 비율이 높아 섭취 후에도 혈당 상승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리 시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을 내 부침개나 탕수육 등의 튀김류에도 100% 대체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쫀득한 쿠키와 브라우니 같은 묵직한 식감의 와플이나 팬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만들기에도 적합하다. 이러한 이유로 글루텐 프리 제품을 찾거나 비건 라이프를 지향하는 고객층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바나나아일랜드는 그린바나나가루(300g, 750g)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데우면 섭취 가능한 아침, 간식용 당 0g의 와플(빵) 제품과 글루텐프리 쿠키 4종 세트도 판매하고 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