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얼굴에 상처…'페이스'에 쏠린 시선

입력
2023.03.11 21:07
지민, 오는 24일 첫 솔로 앨범 '페이스' 발매
콘셉트 포토 '소프트웨어 버전'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콘셉트 포토로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11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콘셉트 포토 '소프트웨어 버전(Software ver.)'을 공개했다.

'소프트웨어 버전'은 자신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인 방황과 상처를 통해 자신의 가장 내부적인 얼굴을 마주하는 지민의 모습을 표현했다. 지민은 자연스럽고 순수한 분위기를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얼굴에 있는 상처는 궁금증을 더했다.

'페이스'의 콘셉트 포토는 지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레이아웃으로 구성됐다. '소프트웨어 버전'은 앞서 공개된 '하드웨어 버전(Hardware ver.)'과 다른 분위기로 지민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지민은 오는 24일 첫 솔로 앨범 '페이스'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선공개곡의 트랙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지민의 '페이스'는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며 아티스트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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