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지면에 작지만 큰 혁신을 심습니다. 기사를 조금 더 편히 읽을 수 있도록 3월 1일 자부터 기사 본문 활자 크기를 10.8포인트에서 11.0포인트로 키웁니다. 자간과 행간을 미세조정해 정보 또한 부족함 없이 알차게 전달하겠습니다. 디지털 시대에도 누려야 할 종합편집된 신문 읽기의 즐거움, 한국일보가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