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6,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금은 중앙회와 서울 등 13개 시·도회가 함께 마련한 것이다. 정원주 협회장은 "이번 성금이 사상 초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