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 들기름 전문제조업체 고래(古來)방앗간(대표 정민수)이 웰빙트렌드를 반영한 미숫가루 ‘고소한보약가루’를 백미수(白米水), 흑미수(黑米水), 미수라떼 세 종류로 출시했다.
유전자 변형 없는 100% 국내산 곡물만을 사용한 고소한보약가루는 ‘꽤 든든한’ 수준의 한 끼를 대신할 수 있는 간편식이다. 저온스팀으로 곡물을 증숙하여 볶아내 고소함은 살리고 속까지 골고루 익혀 속쓰림 없이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오곡미숫가루인 백미수는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비율을 높이기 위해 콩 함량을 40%로 높여 고소함과 든든함을 갖췄다. 서리태와 흑임자 함량이 80% 차지하는 흑미수는 탈모예방, 항산화, 콜레스테롤 개선에 좋다. 미수라떼 또한 현대인의 커피사랑과 국산곡물 100%를 접목해 만든 제품으로 일회용 파우치로 소분돼 외출 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고소한보약가루 선물세트’도 출시해 명절 등에 선물용으로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