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기업, 오픈스트리트(OpenStreet)가 브랜드의 새로운 사업으로 E-스쿠터 셰어링 사업을 시작한다.
헬로 모빌리티(Hello Mobility)로 명명된 새로운 사업의 시작은 도쿄를 중심으로 시작되며, 도심 속 이동성을 보장함에 집중한다.
특히 헬로 모빌리티가 사용할 E-스쿠터는 배터리 스왑 기능을 통해 더욱 편하고 빠른 활용을 보장한다.
이러한 배터리 스왑 시스템은 ‘가차코(Gachaco)’ 브랜드의 것을 사용하기로 해 보다 긴밀한 협력을 예고했다.
헬로 모빌리티는 15분 사용에 160엔의 요금을 기반으로 하고 다채로운 서비스 및 정액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택 폭을 넓힐 예정이다.
더불어 ‘스마트 서비스’의 보급이 느린 일본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 절차를 준비할 게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