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1.05' 초음속 돌파한 보라매

입력
2023.01.18 04:30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17일 초음속 비행에 최초 성공하는 순간 조종사 HUD(헤드업 디스플레이)에 비행속도 마하 1.05가 표시되고 있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KF-21은 지난해 7월 19일 시제 1호기의 첫 비행 성공 이후 약 6개월 만인 이날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 방위사업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