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의 균형과 오행의 조화로움

입력
2023.01.17 10:33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활력무는 우리 고유의 음악인 아리랑 선율에 맞추어 음양오행의 조화를 응용한 자율진동 동작으로 몸을 단련하는 체력운동이다.

따라서 활력무는 몸의 기혈을 순환시키고 몸의 유연성을 길러주며 우리 몸을 지탱하고 있는 속근육을 길러준다.

활력무를 계속 추다 보면 몸의 좌우 밸런스가 맞춰지고, 속근육이 강화되어 몸 전체의 체형이 바로 잡아지며, 호르몬 생성이 증가되어 몸과 마음이 안정되어 아름다운 몸매로 변화한다.

아리랑활력무는 2015년에 세상에 나오게 되었고 지금은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으며, 500여명의 지도자가 배출되었다.

2020년 7월 아리랑활력무 세계연맹을 창설했고, 2022년 11월 제4회 아리랑활력무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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