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오른쪽 여섯 번째) 대통령이 16일 아부다비 바라카 원자력발전소에서 열린 원전 3호기 가동식에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다섯 번째) UAE 대통령 등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한국 최초의 수출 원전이자 UAE의 첫 원전인 바라카 원전이 내년 4호기까지 모두 가동되면 탄소 배출 없이 UAE 전력수요의 최대 25%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부다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