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부친상을 당했다.
조우종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조우종의 부친이 이날 향년 76세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모처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조우종은 슬픔 속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소속사 측은 "조우종을 비롯한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