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 소홀했던 가족.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움이 가득 담긴 당신과 우리 이웃의 뭉클한 사랑 메시지를 전달합니다.구순 노부부가 새해 건강을 원하는 이유·추억이 가득한 오래된 아파트에서
퇴근길 정류장에서 고모 기다린 민준이·늘 예쁜 고모
우리 아들의 계묘년 소원 성취를 기원하며·계묘년 만 59세 엄마
* 가족에게 전하는 짧지만 깊은 사연과 사진을,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와 함께 보내주세요. 이메일 message@hankookilbo.com (04512)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한국일보, 오피니언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