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기 미스코리아들이 추운 겨울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강남구청에서 '2022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제66회 미스코리아 '미' 김고은을 비롯해 나눔에 뜻을 모은 66기 미스코리아 후보자 6명이 함께했다.
사회공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66기 미스코리아들은 김치 1톤을 김장 한 뒤 포장하는 작업에 동참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위해 발벗고 나선 66기 미스코리아들은 행사 내내 밝은 미소로 임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동참했다.
66기 미스코리아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김치는 강남복지재단에 전달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 개최된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진(眞)' 이승현, '선(善)' 유시은, '미(美)' 김고은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제66회 미스코리아들은 글로벌이앤비(Global E&B)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