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쿡컴퍼니는 양념 쭈꾸미 브랜드 ‘송쭈집’을 운영하는 업체이다. 송도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쭈꾸미 전문점으로 프리미엄 등급의 쭈꾸미와 국산 한약재로 만들어 보장된 맛을 자랑한다.
김민이 대표는 “코로나19를 겪으며 확연하게 달라진 매장 매출의 감소를 몸소 느꼈다. 이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HMR 시장이 엄청 큰 규모로 발전될 것이라 예상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소상공인 지원 사업 중 옥외 전광판 광고를 통해 홍보를 진행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퍼스나인은 헤어케어 제품 전문 브랜드 ‘쎌레모’의 제조 업체이다. 쎌레모 탈모 샴푸는 본초강목을 기반으로 한 14종 탈모방지 특허를 획득한 제품으로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100% 천연 추출물을 적용하여 천연 허브의 효능이 그대로 전달되도록 한 탈모 증상 완화 샴푸라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우지안 대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은 수월하지 않아 지원 사업을 통해 도움을 받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다. 블로그 마케팅 교육, 영상 제작 등 판로와 마케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회사와 브랜드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기존 매출에서 5% 정도 상승하였는데,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에스에이앤은 전통건강식품 산초 제조 업체이다. 지리산초보감은 지리산 일대 산초 열매를 저온압착 방식으로 추출해 캡슐로 만든 식물성 오메가3 제품이다.
박기범 대표는 “사업 초기에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활동들이 꼭 필요하지만, 인력과 자금 등의 문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못 하고 있었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한국일보에서 지원해주는 지원 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었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습득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소담스퀘어 상암은 소상공인의 사업 성공을 위한 디지털마케팅 교육, 라이브커머스, 홍보영상 및 카드뉴스 제작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컨텐츠 제작을 위한 종합 인프라시설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