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미스코리아 3인이 화려한 연말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다양한 도전을 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매거진 유어바이브는 제66회 미스코리아와 뷰티 화보를 진행했다. 이는 제66회 미스코리아 3인의 공식적인 첫 매거진 화보다.
미스코리아 '진' 이승현과 '선' 유시은, 그리고 '미' 김고은은 '렛츠 파티! 위 아 미스코리아(Let's party! We're 미스코리아)'라는 주제로 연말에 어울리는 고혹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화려한 의상을 완벽 소화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세 사람은 2022년에 대한 소회와 다가올 2023년에 대한 포부, 목표를 밝혔다. 이승현은 "미스코리아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도록 많은 것에 도전하는 한 해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유시은은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많은 걸 쌓겠다"고 이야기했다. 김고은은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많이 하고 싶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MZ세대로 구성된 올해 당선자들은 그룹 블랙핑크 제니, 에스파 카리나 닮은꼴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보는 유어바이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