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 소홀했던 가족.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움이 가득 담긴 당신과 우리 이웃의 뭉클한 사랑 메시지를 전달합니다.60년 전 늑막염 걸린 딸에게 잉어 주신 엄마·엄마의 평안을 간구하는 아녜스
미슐랭 뺨 때린 우리 엄마 밥상·미국행 비행기 속 은진이
예쁜 혜진이의 생일을 뒤늦게 축하하며·작은아빠
* 가족에게 전하는 짧지만 깊은 사연과 사진을,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와 함께 보내주세요. 이메일 message@hankookilbo.com (04512)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한국일보, 오피니언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