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빼든 정부, 철강공단 화물차 업무개시명령서 발부

입력
2022.12.09 04:30

국토부 관계자가 8일 경북 포항시 남구 철강공단에서 멈춰 서 있는 화물연대 소속 화물차량에 업무개시명령서(집단운송 거부행위 조사개시 통지서)를 붙이고 있다. 이날 정부는 철강과 석유화학 업종 운송 거부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다. 포항=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