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 지은 파울루 벤투(앞줄 왼쪽 첫 번째) 감독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정몽규(앞줄 왼쪽 두 번째)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