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영무)는 2002년 개교 이래 지금까지 20년간 축적된 온라인 교육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코로나19로 촉발한 팬데믹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해왔다.
수강관리시스템(LMS)을 세계적 표준으로 개편했을 뿐 아니라 비대면 교육의 단점인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해 최대 1,000명이 동시 접속이 가능토록 자체 화상세미나 시스템을 갖췄다.
이 같은 노력으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사이버대학 분야에서 하나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협력체계를 요청해 오는 등 온·오프라인 대학 사이에서 하나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10월 24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3학년도 전기 대학원 석사 모집을 시작으로,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10일까지 2023학년도 1학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2023학년도 1학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상담의 경우 한양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한 상담은 ‘한양사이버대학교’ 검색 후 친구추가해 대화하기를 선택하면 1대1로 가능하다.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전문대 졸업자나 4년제 대학 수료 이상, 2년제 대학 졸업자는 2~3학년 편입학 지원도 가능하다.
한양사이버대는 일반전형 외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등의 다양한 특별전형을 마련해 두고 있다.
수능 성적 및 내신 성적으로 합격 여부를 판가름하지 않고 온라인상으로 자기소개 및 향후학업계획서(70점)를 작성하고, 간단한 문제를 푸는 방식인 학업수행검사(30점)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22년 현재 11개 학부 42개 학과(공유전공 포함)에 1만 9441명(학부 1만8279명, 대학원 1,162명·2022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학생 수가 가장 많다. 석사과정생도 국내 온라인 대학원 중 최대 규모이다. 학생 중심의 탄탄한 교육 덕분이다.
한양사이버대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학생 수뿐만 아니라 전임 교원 수에서도 역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우수 전임교원의 강의 담당비율 역시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높다.
한양사이버대는 전체 졸업생 4만 1,911명 중 약 8%인 3,481명이 대학원에 진학했다. 진학 대학원별로 보면 한양대가 11%(363명)로 가장 많았으며, 한양사이버대 8%(294명), 홍익대 7%(230명), 성균관대 4%(134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양사이버대학은 개교 이래 등록금을 단 한 번도 인상하지 않고 있으며,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1학년도에는 전년대비 17억원이 증가한 24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 혜택을 받은 인원만 해도 총 1만 5,826명에 달한다.
한양사이버대는 재학생의 80% 이상이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로서 각각이 대한민국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을 만큼 최고의 구성원들이 모여 있다.
온라인으로 수강 및 시험이 가능한 사이버대학 특성상, PC와 스마트폰이 있으면 세계 어느 곳이든지 한양사이버대의 학생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학생들의 거주지를 살펴보면 국내를 넘어 미국, 중국, 베트남,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유럽 아프리카 및 남미까지 세계 곳곳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한양사이버대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경험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양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에서 매년 발표하는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발표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KS-SQI에서 각 영역별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양사이버대는 정확성, 친절성, 이용편리성, 외형성, 사회적 가치 차원에서 타 사이버대학 대비 월등히 앞선 평가점수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