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전 결승골을 합작했던 한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왼쪽)과 황희찬이 4일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 대비한 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은 6일 오전 4시 브라질을 상대로 원정 월드컵 사상 첫 8강에 도전한다. 도하=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