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문화의 숲에서 나를 찾다'라는 주제로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한국아카데미’ 제8기 수료식이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아카데미는 우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세상의 흐름과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8기에서는 사회의 리더들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강좌들로 구성됐다.
앞줄 왼쪽부터 고수찬 롯데지주 부사장, 강덕범 현대차증권 IB2본부장, 오은선 IBK기업은행 강남지역본부장(8기 원우회장), 이성철 한국일보 대표이사, 송영선 현대차증권 IB1본부장(3기 원우회장), 김선수 서울시 동남권추진단장, 김기엽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그룹 부사장, 둘째줄 왼쪽부터 경종욱 애경산업 대외협력팀장, 이동훈 HDC현대산업개발 홍보팀장, 한창만 한국일보 지식콘텐츠실장, 김민기 여신금융협회 본부장, 장종환 농협금융지주 홍보본부장, 이영찬 KB손해보험 브랜드전략부장, 맨뒷줄 왼쪽부터 손용석 한국일보 AD전략본부장, 조한준 비아트리스코리아 이사, 선승한 현대건설 책임매니저, 이지윤 김앤장법률사무소 실장, 서영덕 신한카드 미래경영팀 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