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공원 품어 환경 쾌적, 단지내 초등생 돌봄센터 조성

입력
2022.11.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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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그린하우징어워드 그린커뮤니티대상] GS건설 ㅣ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GS건설이 충남 아산시 일원에 선보이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시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용화체육공원(예정) 내 공동주택 부지 1, 2블록으로 구성된다. 1블록은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전용 74~ 149㎡, 739가구 규모, 2블록은 지하 4층~지상 37층, 6개 동, 전용 84~149㎡, 849가구 규모이다.

단지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용화체육공원은 약 16만㎡로 축구장 약 20여 개 규모의 대형 공원으로 조성되며 실내체육관, 어린이체육놀이터는 물론 생태체험장, 숲속건강쉼터 등 휴식 및 문화공간도 함께 들어선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공원 부지 중 약 30%를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상가 등으로 개발해 수익을 남기는 대신 나머지 약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 채납하는 방식이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이 가깝고 KTX 천안아산역도 이용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주변으로 당진-천안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내륙고속도로, 서해선복선전철이 예정돼 있다.

아산시는 현재 조성 중인 아산삼성디스플레이시티를 비롯해 현대모터스밸리, 인주산단, 스마트밸리 등 다양한 산업단지가 밀집해 단지는 직주근접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자녀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 돌봄센터’도 단지 내에 조성돼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분양권 전매는 입주시점까지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12월 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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