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왼쪽)이 28일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와 H조 2차전에서 후반 16분 동점골을 터뜨린 뒤 나상호와 환호하고 있다. 대표팀은 조규성의 멀티골에도 2-3으로 분패했다. 알라얀=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