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배우는 재미, ‘ZEM’의 A to Z 한눈에

입력
2022.11.28 12:53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이달 열린 국제유아교육전서
최대 규모 교육체감 부스 꾸며
영어체험존·코딩놀이 등 선봬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키즈 전시회,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아교육전)에 참여해 아이와 부모로부터 사랑받는 키즈 서비스 ‘ZEM(잼)’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

양사는 모바일과 IPTV를 모두 아우르는 ZEM 서비스를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 가장 큰 부스를 마련했다.

SK브로드밴드는 IPTV 최다인 8만여 편에 달하는 풍성한 퀄리티의 ‘B tv ZEM’ 콘텐츠를 방문객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제공했다.

먼저 엄마들이 뽑은 유아·초등 영어교육 브랜드 선호도 1위로 IPTV 최초로 독점 무료 제공 중인 ‘튼튼영어’ 체험존을 선보였다. 자연·과학 탐구 콘텐츠 체험존에서는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자연·과학·환경·다큐 콘텐츠를 상영했다. 동화 콘텐츠 체험존에서는 독점 제공 중인 ‘디즈니 그림 명작’ 등 740여 편의 계몽사 전집, 한자 베스트셀러 시리즈 ‘마법천자문’을 영상화한 ‘마법천자문 유아한자·급수한자’ 시리즈를 시연했다.

AR(증강현실) 기반으로 자신만의 동화를 만들 수 있는 ‘살아있는 동화’, AI(인공지능) 캐릭터와 영어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살아있는 영어’ 체험도 진행했다. IPTV 최초로 아이의 연령별·수준별로 일일학습을 제공하는 ‘오늘의 학습’과 ‘AI로봇 알버트와 함께하는 코딩놀이’ 등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ZEM앱, ZEM폰, ZEM플레이스 체험 공간과 함께 ZEM FIVE 포토존까지 선보였다.

100만 가입자를 돌파한 ZEM 앱은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올바른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SKT는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마포구에 위치한 무료 영어 놀이공간 ZEM플레이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부스에 마련했다.

이 밖에 ‘캐리와 친구들의 잼잼댄스 공연’, ‘다니 유치원과 함께하는 잼잼 유치원 놀이수업’도 선보였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