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철저한 자기 관리 "요가 못하는 날엔 줄넘기" ('뷰티풀')

입력
2022.11.22 10:08

가수 겸 배우 임참정의 아내 서하얀이 철저한 자기 관리로 '뷰티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FiL '뷰티풀' 6회에서는 MC들의 건강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서하얀은 육아, 회사 경영, 촬영 등으로 바쁜 생활을 이어가는 중에도 매일 운동을 하려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뷰티 프로그램 MC이다 보니 피부부터 몸매 관리까지 더 신경이 쓰인다"며 MC들의 건강 관리 노하우를 물었다. 장도연은 "다들 바쁜 와중에도 꼼꼼하게 관리하니까 '내가 너무 느슨하게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이다해 역시 열심히 자기 관리를 하는 서하얀 박진이의 모습에 자극받았다고 전했다.

박진이는 "평소 먹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하루는 먹고 싶은 걸 다 먹었다면 하루는 좀 더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는 방법으로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서하얀은 "일주일에 무조건 7일을 다 채워서 하루에 30분 정도 운동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가를 못하는 날에는 아침저녁으로 줄넘기를 한다"고 말했다.

MC들의 자기관리 노하우는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뷰티풀'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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