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12월 1일자로 대표이사 겸 발행인·편집인에 이성철 콘텐츠본부장을 선임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이 대표이사는 1991년 한국일보에 입사, 뉴스부문장 편집국장 콘텐츠본부장을 지냈다.
AD 전략본부장(이사)에는 손용석 AD 전략국장이 승진하며, 논설위원실장은 이태규 논설위원이 선임됐다.
현 이영성 대표이사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충재 주필도 고문에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