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8개월간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낭또(낭만 또라*)'를 볼 수 없게 됐다.
엉뚱하지만 낭만을 즐기는 캐릭터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배우 차서원(31)이 22일 입대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7일 "이서원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차서원은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해 '별별 며느리', '왜 그래 풍상씨', '두 번째 남편'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