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만에 '문 노크'

입력
2022.11.17 04:30

50년 만에 재개된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의 첫 번째 로켓 '아르테미스 1호'가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 38B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솟아오르고 있다. 아르테미스 1호가 올려 보낸 우주선 '오리온'은 발사 6일째인 21일경 달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내부 장치 작동 확인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케이프커내버럴=UPI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