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문과대학 동창회는 올해 연문인상 수상자로 학술부문에 이상태 전 국사편찬위 사료조사실장과 문화예술부문에 정현종 시인, 사회봉사부문에 서혜란 전 국립도서관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1월 9일 오후6시 연세대 문과대학 100주년기념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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