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혼 담은 ‘엠보싱 퍼터그립’

입력
2022.10.20 11:31
기자
미끄럼 막고 무게 줄여 헤드감 생생

카데로그립이 이중그립에 이어 최근 장인정신의 혼이 깃든 엠보싱 퍼터그립을 선보여 화제다.

카데로 엠보싱 퍼터그립은 일반 퍼터그립에 비해 무게가 30g이나 가벼운 45g에 불과해 헤드감을 충분히 느끼며, 무게를 자유롭게 늘릴 수도 있다.

또한 두께가 2.0으로 제작돼 손목을 사용하는 골퍼들에게도 전혀 부담감이 없다. 컬러풀한 색상 디자인은 MZ세대의 취향은 물론, 중장년의 고풍스러운 감각에도 잘 어울린다.

초극세사인 마이크로 화이버 소재를 사용함과 더불어 외측그립 표면에 엘라스토머 소재의 접착성 구슬을 엠보싱 압착 처리함으로써 미끄럼 방지와 탁월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인너 그립에는 충격에 강하고 흡수력이 뛰어난 EVA Foam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임팩트 시 더욱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카데로그립 측은 “EVA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이다”며 “이번에 출시한 엠보싱 장착의 퍼터그립은 골퍼들에게 더욱 정교하고 부드러운 퍼팅을 가져다 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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