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개개인의 전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2년 특수전사령관기 특공무술 경연대회'가 14일 경기 이천에서 열린 가운데 특전사 장병들이 조립식 기왓장을 격파하기 위해 몸을 날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10개 부대에서 특전 장병 184명, 야전부대 장병 17명 등 총 201명의 장병이 출전해 개인전, 격파, 단체전, 품새 종목 등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육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