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7일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 러시아 소재 국제인권기구 '메모리알'과 우크라이나 인권기구 '시민자유센터'(Center for Civil Liberties)를 선정해 발표했다.